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그래서 뭘 사야 하는 건데?"라는 질문이 아마 가장 먼저 떠오를 겁니다. 올해부터 고배당기업 배당소득에 최고 30%만 내면 되는 시대가 열렸는데, 정작 어떤 종목이 해당되는지는 헷갈리기 쉽습니다.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10% 이상 배당을 늘린 기업만 대상이거든요. 생각보다 까다로운 이 조건, 어떤 종목들이 통과할 수 있을까요? 증권사 리포트와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TOP 10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왜 지금 주목해야 할까
- 2026년 1월 1일부터 분리과세 시행 → 이미 적용 시작
- 최근 한 달간 고배당지수, 코스피 상승률을 6%p 가까이 상회
- 은행 예금 약 470조 원 중 일부가 배당주로 이동 가능성
"배당 받아봤자 세금으로 다 나가는 거 아냐?" — 혹시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 실제로 그동안은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넘으면 최고 49.5%까지 세금을 내야 했습니다. 배당을 많이 받을수록 오히려 부담이 되는 구조였으니,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올해부터 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시행되면서 고배당기업의 배당금에는 최고 30%(지방소득세 포함 33%)만 부담하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기존에 세금으로 절반 가까이 뜯기던 것이 3분의 1 이하로 줄어든 셈입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들의 이자소득 원금이 약 470조 원 규모인데, 이 중 일부만 배당주로 이동해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원에 따르면, 분리과세 시행 이후 한 달간 고배당지수가 21% 올라 코스피 상승률(15.5%)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이른바 '머니무브'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고르는 기준
-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25% 이상 + 전년 대비 배당 10% 증가
- 전년 대비 현금배당액이 줄지 않아야 함
- ETF·리츠·펀드는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 → 직접 보유만 해당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를 고를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배당성향"입니다. 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인데, 여기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순이익이 확 줄면 같은 배당금을 줘도 배당성향은 올라가고, 순이익이 늘면 반대로 내려갑니다. 즉 배당성향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증권사마다 추천 종목이 다릅니다. 같은 기업이라도 2025년 순이익 추정치가 다르면 배당성향 계산 결과가 달라지니까요. 아래 TOP 10은 NH투자증권, 하나증권, KB증권, 신영증권 등 복수의 증권사 리포트를 교차 확인해, 두 곳 이상에서 공통으로 언급된 종목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한 곳에서만 추천한 종목보다 여러 곳에서 겹치는 종목이 그만큼 신뢰도가 높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겠죠.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TOP 10
1. KB금융 (105560)
금융지주주주환원율 50% 전망분기균등배당KB금융의 2024년 배당성향은 23.6%로, 분리과세 기준인 25%에 살짝 못 미칩니다. 그런데도 1순위로 꼽히는 이유가 뭘까요? 금융권 최초로 주주환원율 50%를 넘길 전망이고, 분기균등배당을 도입했으며, 2025년 현금배당 총액이 전년 대비 11.7% 증가한 약 1조 3,400억 원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배당성향 25% 이상 + 전년 대비 10% 이상 배당 증가"라는 두 번째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더 주목할 점은, KB금융이 분리과세 적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배당을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것입니다. NH투자증권 정준섭 연구원은 "2026년 은행주는 국민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최근 2년간 주가가 130% 이상 오른 만큼,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지는 신중하게 따져볼 대목입니다.
2. 신한지주 (055550)
금융지주1조 1,000억 원 배당 계획분기균등배당신한지주도 KB금융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2024년 배당성향 24.4%로 25%에 근접했고, 올해 약 1조 1,000억 원 규모의 배당을 포함해 1조 7,500억 원 이상의 주주환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이냐, 신한지주냐" — 배당주 투자 커뮤니티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질문입니다. 두 종목 모두 분리과세 수혜를 받기 위해 배당을 적극 확대하는 중이라, 방향성은 비슷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신한지주는 주당배당금(DPS) 기준으로 균등배당을 하기 때문에, 주식 수 변동에 따른 편차가 적다는 점입니다. 예측 가능한 배당 흐름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참고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3. 하나금융지주 (086790)
금융지주배당성향 27.2%배당수익률 약 4.9%4대 금융지주 중 하나금융은 이미 배당성향이 27.2%(2024년 기준)로 25% 기준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전년 대비 배당도 꾸준히 늘려왔기 때문에, 분리과세 요건을 가장 안정적으로 충족하는 금융지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핵심 매력은 약 4.9%에 달하는 배당수익률입니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3%대인 요즘, 이보다 확실히 높은 수준이죠. 마트에서 1+1 행사를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없듯, 예금보다 높은 배당에 분리과세 절세까지 더해지는 구조라면 관심이 안 갈 수가 없습니다. 다만 2025년 한 해 동안 주가가 65.66% 상승한 만큼, 현 시점 밸류에이션은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4. 삼성화재 (000810)
보험배당성향 약 45%3년간 배당금 37.7% 증가삼성화재는 배당성향이 약 45%로 40% 기준을 여유 있게 넘기고, 지난 3년간 주당 배당금을 13,800원에서 19,000원으로 37.7% 늘렸습니다. KB증권, 하나증권, NH투자증권 등 여러 증권사에서 공통으로 분리과세 수혜주로 꼽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보험주가 배당 투자에서 간과되기 쉬운데, 구조적으로 보면 보험사만큼 배당에 유리한 업종이 드뭅니다. 제조업처럼 설비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이익 대부분이 현금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의 표현을 빌리면 "은행과 보험은 태생적으로 고배당주"인 셈이죠. 업계 1위의 안정적인 실적 위에서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5. KT&G (033780)
필수소비재배당성향 약 50%배당수익률 약 5.5%배당주 하면 빠지지 않는 이름입니다. KT&G는 배당성향이 약 50%로 분리과세 요건을 안정적으로 충족하며, 배당수익률도 5%대 중반으로 국내 배당주 중 최상위권입니다. 앞으로 4년간 약 2.4조 원의 배당 계획까지 공개한 상태라 예측 가능성도 뛰어납니다.
"담배 회사가 왜 이렇게 배당주로 인기야?" —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숫자를 보면 납득이 됩니다. 국내 궐련 시장점유율 68%, 차세대 담배(HNB) 디바이스 점유율 68%. 경기를 타지 않는 대표적인 필수소비재인 데다, 정관장(건강기능식품)과 부동산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도 다각화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곧 안정적인 배당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6. SK텔레콤 (017670)
통신배당성향 약 60%안정적 현금흐름통신주는 전통적인 고배당 업종입니다. 매달 들어오는 통신비가 곧 안정적인 현금흐름이니까요. SK텔레콤의 배당성향은 약 60%로, 분리과세 요건인 40%를 크게 웃돕니다. 한국투자증권 김정찬 연구원은 "큰 이변이 없다면 통신 3사는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주가가 급등하지도, 급락하지도 않으면서 꾸준히 배당을 주는 통신주의 진짜 매력은 바로 그 지루함에 있습니다. 화려함보다 안정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여전히 가장 편안한 선택지 중 하나이고, 여기에 AI 신사업이라는 성장 모멘텀이 덤으로 따라옵니다.
7. 제일기획 (030000)
광고배당성향 약 60%복수 증권사 추천의외라고 느낄 수 있지만, NH투자증권, 하나증권, 신영증권 등 여러 곳에서 공통으로 꼽는 분리과세 수혜주입니다. 배당성향이 약 60%로 높고, 이익 변동성도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매년 40% 이상의 배당성향을 꾸준히 유지해왔습니다.
눈에 띄는 이유는 삼성그룹의 광고 물량이라는 안정적인 매출 기반 때문입니다. 광고업이 경기에 민감한 업종이긴 하지만, 삼성 계열사 물량만으로도 기본 실적이 뒷받침되는 구조입니다. 알면 알수록 "이런 종목이 있었나?" 싶은, 조용하지만 단단한 배당 강자입니다.
8. 에스원 (012750)
보안서비스배당성향 약 51%안정적 반복 매출에스원도 하나증권, 신영증권, NH투자증권 등 복수의 증권사가 공통으로 추천한 종목입니다. 보안·경비 서비스라는 사업 특성상 매달 반복 매출이 발생하고, 배당성향은 약 5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당주 투자의 핵심은 결국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입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에스원의 사업 구조는 거의 이상적입니다. 매달 꾸준히 나오는 경비 서비스 수수료가 곧 안정적인 배당 재원이 되니까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분리과세 시대에 "한번 사서 오래 들고 가는" 종목을 찾는다면 한번 체크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9. 삼성생명 (032830)
보험3년간 배당 50% 증가3개 이상 증권사 공통 추천삼성생명은 KB증권, 하나증권, NH투자증권 등 가장 많은 증권사에서 공통으로 언급된 종목입니다. 지난 3년간 주당 배당금을 3,000원에서 4,500원으로 50% 늘렸고, 배당성향도 함께 높여왔습니다.
3년간 배당금 50% 증가 — 이 숫자를 곱씹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 해 반짝 배당을 늘린 게 아니라 3년 연속 꾸준히 올렸다는 건, 기업의 배당 의지가 그만큼 확고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지분 보유에 따른 추가 자산 가치도 매력적이지만, 보험주 전반이 금리 환경에 민감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10. POSCO홀딩스 (005490)
지주사배당성향 약 60%배당 확대 기조POSCO홀딩스는 NH투자증권이 올해 배당성향 40% 이상을 예상하는 종목으로 꼽았고, 하나증권 역시 분리과세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지주사 전환 이후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종목에는 한 가지 유보가 필요합니다. 철강업 자체가 경기 변동에 민감하고, 순이익에 따라 배당성향이 들쑥날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리스트에 오른 이유는, 2차전지 소재(포스코퓨처엠) 등 미래 성장 사업과 배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철강 경기 하락기에는 배당이 줄어들 수 있다는 리스크, 꼭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한눈에 비교
| 순위 | 종목명 | 업종 | 배당성향(추정) | 분리과세 충족 근거 |
|---|---|---|---|---|
| 1 | KB금융 | 금융지주 | 25%+ | 배당 10% 이상 증가 |
| 2 | 신한지주 | 금융지주 | 25%+ | 배당 10% 이상 증가 |
| 3 | 하나금융지주 | 금융지주 | 27%+ | 배당성향 25%+ 배당 증가 |
| 4 | 삼성화재 | 보험 | 약 45% | 배당성향 40% 이상 |
| 5 | KT&G | 필수소비재 | 약 50% | 배당성향 40% 이상 |
| 6 | SK텔레콤 | 통신 | 약 60% | 배당성향 40% 이상 |
| 7 | 제일기획 | 광고 | 약 60% | 배당성향 40% 이상 |
| 8 | 에스원 | 보안서비스 | 약 51% | 배당성향 40% 이상 |
| 9 | 삼성생명 | 보험 | 약 48% | 배당성향 40% 이상 |
| 10 | POSCO홀딩스 | 지주사 | 약 60% | 배당성향 40% 이상 |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투자 시 주의사항
- 배당성향은 순이익에 따라 매년 달라짐 → 과거 수치가 미래를 보장하지 않음
- 분리과세 요건은 매 사업연도마다 새로 판단
- 높은 배당성향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님 → 성장 재투자 여력 확인 필요
이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라는 말에 혹해서 무턱대고 매수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배당성향 숫자의 함정을 알아야 합니다. 배당금이 그대로인데 순이익이 반 토막 나면 배당성향은 두 배로 뛰어오릅니다. 현대제철의 2024년 배당성향이 1,119%를 기록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배당을 엄청나게 많이 준 게 아니라, 순이익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죠. "와, 배당성향 1,000%!" 하고 놀라기 쉽지만, 실상은 정반대인 셈입니다.
둘째, 분리과세 요건은 한 번 충족했다고 영구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매 사업연도마다 새로 판단하기 때문에, 올해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내년에도 충족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특히 경기 민감 업종은 실적 변동에 따라 요건 충족 여부가 뒤바뀔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셋째, 배당을 너무 많이 주는 기업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배당성향이 80~100%를 넘기는 기업은 "벌어들인 돈을 거의 다 나눠주고 있다"는 뜻이므로, 성장을 위한 재투자 여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당장의 배당은 매력적이더라도, 5년 후 이 기업이 여전히 성장하고 있을지까지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다크호스도 있다
- 현재 요건 미충족이지만,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은 종목도 주목
- 현금 보유량이 풍부하고 배당 재원 여력이 있는 기업
- 특별배당 등으로 분리과세 대상 진입 가능한 후보군
아직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향후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에서는 엘앤씨바이오, 유한양행, 메디톡스, 현대오토에버 등을 특별배당으로 분리과세 대상에 진입할 수 있는 후보로 꼽았고,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코리안리, 미래에셋증권 등 실적이 양호하면서 배당 여력이 충분한 기업을 선별했습니다.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분리과세 제도가 기업 스스로 배당을 늘리게 만드는 "역인센티브"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금은 충분한데 배당이 적던 기업들에게, 분리과세 대상에 들어가기 위해 배당을 늘릴 이유가 새로 생긴 거죠. 이런 변화의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을 선점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개별 종목 선별이 부담스럽다면, SOL 코리아고배당 ETF처럼 분리과세 대상 기업 비중이 높은 ETF를 참고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ETF 자체의 배당은 분리과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은 기억하세요.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는 매년 바뀌나요?
네, 바뀔 수 있습니다. 분리과세 요건은 매 사업연도마다 새로 판단합니다. 올해 배당성향 40%를 넘긴 기업이 내년에 실적이 크게 늘어 배당성향이 40% 아래로 떨어지면, 그 해에는 분리과세 대상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매년 결산 시즌에 기업의 배당 공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금융지주는 배당성향이 25%인데 왜 수혜주로 꼽히나요?
분리과세 요건은 두 가지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됩니다.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을 10% 이상 늘린 경우입니다. 금융지주들은 두 번째 요건으로 충족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배당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Q3. 배당성향이 100%가 넘는 기업도 있던데, 괜찮은 건가요?
배당성향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순이익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배당으로 지급했다는 뜻입니다. 한 해 정도는 가능하지만,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재무 건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실적이 나빠져 배당성향이 높아진 경우도 많으므로, 숫자만 보지 말고 원인을 꼭 확인하세요.
Q4. 고배당 ETF를 사면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ETF를 통해 받는 분배금(배당)은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분리과세 혜택을 직접 받으려면 고배당기업의 개별 주식을 직접 보유해야 합니다. 다만 ETF에 포함된 종목들의 주가와 배당금이 오르면, ETF의 가치도 간접적으로 상승할 수는 있습니다.
Q5. 삼성전자는 수혜주가 아닌가요?
삼성전자도 신한투자증권에서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한 종목으로 확인했습니다. 다만 배당성향이 약 30% 수준으로 40%에는 못 미칩니다. 전년 대비 배당 증가 요건(25% 이상 + 10% 증가)으로 충족한 것으로 보이며, 실적 변동에 따라 매년 달라질 수 있습니다.
Q6. 분리과세 수혜주에 지금 투자해도 늦지 않았나요?
분리과세는 이미 시행 중이며, 2028년까지 3년간 적용됩니다. 올해뿐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혜택이 이어지므로 지금이라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배당주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 종목이 많으므로, 급하게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조정 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안전합니다.
Q7. 해외 주식 배당주와 국내 분리과세 배당주, 어떤 게 더 유리한가요?
해외 주식(미국 등)의 배당은 분리과세 대상이 아니며, 기존처럼 종합소득세에 합산됩니다.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투자자라면, 세후 수익률 기준으로 국내 고배당주가 더 유리해진 셈입니다. 다만 해외 배당주의 성장성, 환율 효과 등도 고려해야 하므로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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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시시스템(DART) 바로가기※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등 수치는 증권사 추정치 및 과거 실적 기준이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AI로 생성되었으며, 실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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